더이상 SS501의 막내가 아닌, 솔로가수로 펼치는 그의
두 번째 앨범 <ESCAPE> 1년 4개월만에 가수로 돌아온 김형준, '남자'를 노래하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My Girl>에 이은 1년 4개월만의 화려한 컴백 특히 올해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통해 연기자로 큰 활약을 펼쳤던 김형준이 다시 본업인 가수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어느덧 20대 중반을 넘어서며, 진한 남성미에 섹시미까지 더해진 폭풍카리스마로 강한 수컷 냄새를 몰고 돌아온 김형준! 진한 남성미에 짙어진 성숙미만큼 음악적으로도 더 깊이있고 단단해진 모습과 성숙한 감성으로 새로운 음악으로 다가왔다. 무던한 열정과 노력에 실력과 감동을 더하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김형준의 두 번째 솔로앨범 <ESCAPE>는 '이별' 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양한 장르와 색깔로 타이틀 곡 'Sorry I'm Sorry' 를 비롯해 총 5트랙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인기작곡가 '라도'가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아 20대 중반을 넘어선 '남자' 김형준, 그리고 '솔로가수' 김형준에게 강렬한 색깔을 덧입히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완성시켰다. 전체적으로 '남자', '이별' 의 테마에 맞춰 이별을 경험하며 성숙해져 가는 남자의 성장을 스토리텔링화해 앨범 전체에 녹여내며 옴므파탈로 변신한 김형준의 성숙함과 섹시함으로 젋은팬 층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ESCAPE> 추가 포인트 - 블랙 카리스마, 퓨처리즘, 세련 & 섹시
Point 1. 아이돌의 느낌을 배제하고 남자답고 섹시한 느낌을 가미하여 블랙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안무에 주목하라! 이번 앨범의 안무는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 등을 통해 히트 안무의 달인으로 불리는 곽기훈 단장이 연출을 맡아 이전의 부드럽고 귀여운 김형준의 모습에서 탈피, 김형준 홀로 펼치는 남자답고 섹시한 안무와 남자 댄서들과 함께 펼치는 절도있는 군무가 추가 포인트다. 또한 같은 소속사 배우 강지환/이기우의 우정출연으로 탈출이라는 컨셉으로
Point 2. 이번 두 번째 솔로앨범 <ESCAPE>의 의상은 퓨처리즘이 컨셉으로, 어느덧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김형준의 성숙함과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깔끔한 슈트에 매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퓨처리즘 스타일을 선택, 차가우면서도 세련되고 섹시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모든 수록곡별로 각각의 컨셉이 있지만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orry I'm Sorry'는 사랑했던 여인에게 입버릇처럼 말하는 '미안하다' 라는 말에 스토리를 녹여내 한층 성숙해진 김형준의 보컬과 깊이있는 감성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또한 'Just Let It go' 오래된 커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공감해 보았을법한,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R&B Ballad, '잘못 걸었어' 헤어짐과 그리움, 후회에 대한 이야기를 공감가는 스토리로 담아내었고 김형준이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훌륭히 소화해냄으로써 보컬리스트로써 한 단계 나아가게 만든 곡이다.
특히 샤이니, FX등의 랩 선생님인 JQ가 피쳐링하고 MBLAQ '모나리자'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작곡가 '지인, 원택'의 작품이다 5. 나쁜 남자라서 사랑하지만 영원할 수는 없는 이해할 수 없는 남녀관계에서 이별의 이유는 바로 나쁜 남자 때문. 나쁜 남자라서'는 슬픈 이야기와 함께 김형준의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라도와 '잘못 걸었어' 의 작곡가 원택이 공동으로 만든 슬픈 발라드 곡.
앨범사양 : 200 x 200 mm 디지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