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포플러 나무 아래', 1996년 ‘늘 지금처럼'으로 감각적이고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예린이 4년만의공백을 깨고 새 앨범을 발표,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미안해 하지 말아요'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는 여인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
1. 물
2. 미안해 하지 말아요
3. 목욕
4. 좋아해요
5. 용서
6. 두가지 바램
7. Alone
8. 꽃을 든 남자
9. 사랑이라면...
10. 5월의 아픈 눈물
11. 물(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