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를 지키며 실력을 인정을 받아온 김태양, 안승배는 “거북선” 이란 타이틀로 싱글음반을 발표 했다.
거북선 밴드는 폭넓고 다양한 음악이 정착 될 수 있는 우리나라 음악시장의 한 밴드이길 바라며, 이 현세의 역사적 사실을 고찰 시킬 “이순신장군” 의 정신을 깃들여 “거북선” 이란 밴드의 이름으로 출항 하기에 이르렸다.
거북선은 말한다. 대중의 혼을 앗아가는 현란한 퍼포먼스 따위는 보여지지 않지만, 현세 문화와 사회따위들로 혼란한 우리 사회, 음반업계의 편식에 굴하지 않으며, 좀더 높은 의식을 가지고 거북선 밴드는 꾸준히 활동 할 것을 약속한다. 이제 이들은 거북선 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여러분 앞에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 싱글 음반 출시로 2004. 1월 31일 “발해 1300호 추모대제” 발해 해상항로 뗏목 탐사대 추모공연을 광화문앞“ 열린 시민마당” 앞에서 시작으로 동시에 출사표를 던졌다.
1. Part ㅣ 출항
2. Part ll 항해
3. Part lll 진격
4. 저녁 노을
5. 한 산 섬
6. A Glow In The Sky (저녁노을 English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