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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10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출연 확정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후미도 (風味堂)의 최신 정규앨범 [風味堂3] 발매!
피아노 록의 최고봉 후미도가 본격적이고 혁신적인 최고급 팝을 선보인다!
록은 물론 재즈와 소울, 훵크에 LOVE & PEACE를 코팅한 달콤쌉싸름한 펀치!
피아노&보컬 와타리 카즈히사 (渡 和久), 드럼 나카토미 카츠야 (中富雄也), 베이스 토리구치 존 마사야 (鳥口 JOHN マサヤ)로 구성된 후미도는 피아노 록을 주 장르로 하여 역동감 넘치는 리듬과 록은 물론 재즈, 소울, 훵크 등 다양한 음악적 에센스를 고차원적으로 가미해 본격적이고 참신한 초특급 팝 뮤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컬 와타리의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은 듣는 이의 뇌리에 깊숙이 박혀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2000년 결성 이후 2004년 1st 싱글 [眠れぬ夜のひとりごと (잠 오지 않는 밤의 혼잣말)]로 성공적인메이저 데뷔를 이루어내었고 2005년에 발표한 2nd 싱글 [ナキムシのうた (울보의 노래)]가 졸업시즌에 새로운 스탠다드 송으로 각광을 받으며 점점 후미도의 이름이 널리 퍼지게 된다. 2006년에는 거리라이브를 펼치는 등 이색적인 활동을 선보이며 단순히 '록' 이라는 카테고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폭 넓은 음악성으로 일본 음악 신에 혜성과 같이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국 첫 라이센스작인 [風味堂3]에는 3개월 연속 발매 싱글 '手をつないだら (손을 잡으면)', 'カラダとカラダ (몸과 몸)' 그리고 'サヨナラの向こう側 (이별 저편)'를 포함한 총 12 곡이 수록되었으며 곡 마다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하게 살아있다. 또한 카메다 세이지 (亀田誠治), 시마 켄 (島健), 혼마 아키미츠 (本間昭光), 모리 토시유키 (森俊之), 야마모토 타카시 (山本隆二) 등 초호화 프로듀서 진을 기용해 후미도의 음악을 대표하는 빅 넘버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