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재즈 연주 씬에 혜성같이 나타난 색소폰 솔로이스트!
제이슨 리(Jason Lee) 의 첫 데뷔앨범 [Show Me]
전체 프로듀서를 맡은 Maceo Parker, Roy Hargrove, Kenny Garrett, Brian Mcknight 등의 슈퍼 베이시스트 “Lenny Stallworth” 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균형있는 밴드 사운드!
오랜 가뭄이던 컴템포러리 재즈씬에 단비가 내렸다. 척박한 국내 연주시장에 출사표를 내던진 제이슨 리(Jason Lee)의 데뷔 앨범[Show Me]는 그가 버클리 음대 재학중 만난 스승 레니 스톨월스(Lenny Stallworth)의 전격적인 제안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제이슨 리의 데뷔앨범에 프로듀서/편곡/연주를 맡은 레니 스톨월스(Lenny Stallworth)는 그의 첫번째 앨범의 연주팀으로, Al Green, Kirk Whalum의 키보디스트인 Stacey Wade와 Marcus Miller, George Duke, Warren Hill 밴드의 드러머 Anthony Steele 등 내놓으라하는 뮤지션들을 직접섭외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앨범의 대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이슨 리와 레니 스톨월스는 앨범의 작곡자들로, 제이슨리 본인의 자작곡을 포함, 버클리 음대 출신의 한국 대중음악 작곡가들의 곡을 비중있게 실었다. 동방신기, 케이윌, 보아,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의 히트작곡가 박창현은 그의 곡 'Missing You' 를 연주버전으로 리메이크 하였고, 테이, 화요비, 백지영등의 작/편곡가 고동훈. 이승철, 시즈쿠사유미, 앤디등의 작/편곡가 임현준(Funky Jun). 린, 조성모, 보아 등의 작곡가 하정호 등의 참여는 곡의 멜로디와 구성에 한층더 한국적 대중성을 부각시켰다.
클래식과 재즈를 모두 전공한 제이슨 리는 이번 앨범에서, 난해한 음악 보다는 좀더 대중적으로 친숙한 음악으로 다가가길 원하고 있다.
미국 보스톤 현지 레코딩으로 어쿠스틱 악기 질감을 최대한 높히면서, 사람냄새 나는 음악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